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·뷰티 전시회 ‘2021 대한민국 뷰티박람회(2021 K-BEAUTY EXPO· 이하 K-뷰티엑스포)’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킨텍스 제 1전시장 4·5홀에서 열린다. K-뷰티엑스포는 국내를 포함 대만과 베트남 등 모두 5국가에서 순회 개최하는 화장품·미용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08년 킨텍스에서 첫 개최 이후 성장을 거듭, 매년 전 세계 약 37국가에서 2천여 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참석하고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박람회. K-뷰티엑스포를 주최하는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(대표이사 이화영) 측은 “이번 박람회는 어느 때보다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”고 밝히고 “화장품·뷰티 산업 트렌드를 전망하는 전문 컨퍼런스 ‘K-뷰티 인사이트 콘서트’를 위시해 △ 유명 유튜버의 오픈 스테이지 △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입점·쇼핑몰 운영 노-하우 △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△ 네 가지 콘셉트로 구성한 특별관 등 주목할 만한 콘텐츠를 마련했다”고 설명했다. 특히 국내외 전문가 30여 명이 나서 화장품·뷰티 산업 트렌드를 전망 제시하는 전문 컨퍼런스 K-뷰티 인사이트 콘서트는 아모레퍼시픽과 LG
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한 ‘K-뷰티엑스포’의 새로운 온라인 전시플랫폼 ‘K-뷰티위크’가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. 뷰티위크 기간 동안 국내외 화장품·뷰티업계 관계자를 위시해 바이어와 소비자 4만6천853명(주최 측 최종 집계)이 방문했으며 역대 최고 수치에 해당하는 88%의 종합 만족도를 기록, 비대면 온라인 전시 플랫폼으로서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. K-뷰티엑스포는 경기도·킨텍스가 국내 뷰티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화장품·뷰티 전문 전시회. 코로나19에도 취소 없이 온라인으로 전환 이번 K-뷰티엑스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행사 취소없이 발 빠르게 온라인 전시회로 전환했다. 주최 측은 온라인 전시회라는 특징과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△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△ 뷰티 딜리버리(샘플링) 연계 화상 수출상담회 △ 국내 유통망 MD 초청상담회 등 풍성한 비대면 B2B 매칭 프로그램을 기획했다. 이와 함께 2021년 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 전례없는 대규모 온라인 컨퍼런스 ‘K-뷰티 인사이트 콘서트’ 시리즈를 새롭게 론